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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진스, 르세라핌 포보스 선정(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)

cuwea 2023. 5. 20. 07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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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기록을 새우고 있는 뉴진스와 르세라핌

걸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미국 경제지 '포브스'가 선정한 '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'에 선정됐다는 소식이다.

 

포브스는 매년 예술, 마케팅, 기술, 금융, 기업, 헬스케어 등 10개 분양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들을 지역별로 30명씩 뽑는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&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.

 

 

포브스는 르세라핌과 뉴진스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억대 조회수를 거둔 것과, 기록적인 앨범 판매량 등 주요 성과에 주목했다.

이어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두 팀의 영향력을 되짚으면서,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인기를 얻은 두 팀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. 르세라핌은 2022년 5월, 뉴진스는 같은 해 7월에 데뷔했다.

 

 

르세라핌이 지난 1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'언포기븐(Unforgiven)'은 앨범 발표 직후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'빌보드 200' 6위에 오르면서 K-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'톱 10'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.

 

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6일(현지 시각) 발표한 최신 차트(5월 20일 자)에 따르면 '언포기븐'은 '빌보드 200'에 6위로 진입했을 뿐 아니라 '월드 앨범' 1위, '톱 앨범 세일즈'와 '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' 2위, '테이스트메이커 앨범' 8위, '캐나디안 앨범' 63위 등을 차지했다.

 

포브스는 르세라핌을 "현재 가장 인기 있는 K팝 걸그룹 중 하나"라고 평가했다.

 

 

뉴진스는 '에텐션', '하이프 보이', '쿠키', '허트', '오엠지', '디토' 등 6곡으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면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공식 등재됐다.

 

포보스는 뉴진스가 "K팝의 또 다른 센세이션"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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