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슈

박회선 사회자선정(+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)

cuwea 2023. 6. 24. 10:59
반응형

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

배우 박하선과 서현우가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는 소식이네요.

 

 

배우 박하선‧서현우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(BIFAN, 집행위원장 신철)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.

박하선은 24회, 서현우는 26회 BIFAN에서 각각 ‘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'을 수상하는 등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.

 

 

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갖는 개막식은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,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이다.

배우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<사랑은 기적이 필요해>로 데뷔, 2010년 드라마 <동이>에서 ‘인현왕후’로 열연을 펼친 데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.

 

 

2011년 시트콤 <하이킥! 짧은 다리의 역습>에서는 과감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. 이후 영화 <음치클리닉>(2012) <청년경찰>(2017) <첫 번째 아이>(2022)와 드라마 <쓰리 데이즈>(2014) <혼술남녀>(2016) <산후조리원>(2020) <며느라기>(2020) <며느라기 2…ing>(2022)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각광받았다.

 

 

 

제16회 BIFAN 홍보대사(피판레이디)를 맡았으며, 영화 <고백>(2021)으로 제24회 BIFAN ‘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’을 수상한 바 있다.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<박하선의 씨네타운>(SBS 파워FM, 11:00~12:00)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
 

 

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

상영작은 부천시청, 한국만화박물관, CGV소풍, 메가박스,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광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.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