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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폭염
주말 사이 무더위로 인해 수많은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.
그중 중국에서는 50도 폭염의 사막을 차량을 횡단하던 관광객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한다.
보도에 따르면 4명이 탑승한 차 한 대가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지난 22일 간쑤성 둔황을 출발, 사막 지대인 신장 자치구 뤄챵현 뤄부포 야생 낙타 보호구역에 진입한 뒤 지난 26일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.
수색에 나선 뤄창현 공안국은 실종 차량을 발견했지만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정된 상태라고 전했다.
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는 "해당 지역은 낮 기온이 40도를 훨씬 웃돌고, 지표면 온도가 70도에 육박하며 밤 기온도 35도를 유지한다"며 "걸어서는 움직일 수 없으며 차 안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"라고 전했다.
이어 "그러나 통신이 끊기고 차량이 고장 나면 헤어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"며 "차량이 철제관으로 바뀌는 것"이라고 사막 횡단의 위험성을 지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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